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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선치과의원
자연치아임상 사례

치근단 염증, 치근단절제술로 자연치아를 보존한 사례

오늘은 20대 후반 여성 환자분의 상악 전치부 치근단 염증을 치근단절제술과 골이식으로 치료하여 자연치아를 보존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위 앞니 쪽 잇몸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었고, 어금니 부위의 충치 치료를 위해 내원해 주셨습니다.

치근단절제술 + 치조골이식 + 앞니 크라운 치료

오늘은 20대 후반 여성 환자분의 상악 전치부 치근단 염증을 치근단절제술과 골이식으로 치료하여 자연치아를 보존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위 앞니 쪽 잇몸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었고, 어금니 부위의 충치 치료를 위해 내원해 주셨습니다.

초진 및 진단

초진 검사에서 사랑니와 어금니 부위에 여러 개의 충치가 확인되었습니다. 사랑니는 발치하고, 어금니는 인레이 및 크라운 치료를 먼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환자분께서 잇몸에 볼록하게 무언가가 올라온 것처럼 느끼셨던 부위는 단순한 잇몸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과거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의 치근단에 염증이 재발하면서 염증이 잇몸 쪽으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악 4전치 중 3개의 치아 치근단 부위에서 염증으로 인한 골소실이 확인되었습니다.

CT에서는 뼈가 소실된 부위가 검게 비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중 상악 중절치 한 개는 과거 신경치료를 받았음에도 치근단 염증이 재발하여 잇몸 쪽으로 진행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빨간 화살표)

치아를 살리기 위한 치료 계획

신경치료가 되어 있지 않았던 상악 측절치 2개(#12, #22)는 신경치료를 진행하고,#22 이미 신경치료가 되어 있음에도 치근단 염증이 재발한 상악 중절치 1개(#11)는 치근단절제술을 시행하여 자연치아를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에서 다시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치아의 상태에 따라 재신경치료나 치근단절제술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환자분은 신경치료가 잘 되어 있었음에도 치근단 염증이 재발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잇몸을 절개해 치아 뿌리 끝인 치근단 부위에 직접 접근한 뒤 염증 조직을 제거하고 문제가 되는 치근단을 절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염증으로 뼈가 소실된 부위에는 치조골이식술을 함께 시행하여 부족한 뼈를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치료 과정

1. 염증이 있는 치아의 신경치료

위 사진은 상악 측절치의 신경치료 전 모습입니다.

환자분께서는 총 4회 내원하여 신경치료를 진행하셨고, 아래는 신경치료를 완료한 후의 모습입니다.

치료 후 치근단 병소가 점차 작아지기 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병소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한 뼈로 차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경과를 관찰하며 병소의 변화를 확인한 뒤,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해 치근단절제술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치근단절제술이란?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에 치근단 염증이 남아 있거나 재발한 경우, 치아를 보존하기 위해 시행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잇몸을 절개하여 치아 뿌리 끝의 염증 부위에 직접 접근한 후 염증 조직과 문제가 되는 치근단을 제거하고, 필요한 경우 부족해진 뼈를 함께 회복합니다.

치아의 상태에 따라 재신경치료와 치근단절제술 중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며, 발치하지 않고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자연스러운 앞니(상악 4전치)를 위한 크라운 치료

크라운 치료 후 구강 사진
크라운 치료 후 구강 사진

치근단절제술을 시행하기 전 상악 4전치의 크라운을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앞니는 심미적인 부분도 중요한 만큼 환자분의 구강 상태와 주변 치아를 고려하여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제작했습니다.

3. 치근단절제술 및 치조골이식

치근단절제술 당시 수술 사진(좌) / 수술 전 방사선 사진(우) - 노란 원: 병소 부위
치근단절제술 당시 수술 사진(좌) / 수술 전 방사선 사진(우) - 노란 원: 병소 부위

치근단절제술(자연치아살리기)을 시행하기 전 상악 중절치의 병소 부위 모습입니다.

잇몸을 절개해 치아 뿌리 끝에 접근한 뒤 염증으로 소실된 부위의 병소를 제거하고, 문제가 되는 치근단 부위를 절제했습니다.

이후 염증으로 소실된 부위에는 치조골이식술을 시행하여 부족한 뼈를 보강했습니다.

치료 후 경과 및 장기적인 유지

치료 후 1년 6개월 경과
치료 후 1년 6개월 경과

파노라마에서 상악 4전치의 치근단 부위에 관찰되던 병소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치조골이식을 시행한 부위 역시 뼈가 잘 형성되어 회복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전 느끼셨던 잇몸 부위의 불편감도 사라졌습니다.

환자분께서 심미적인 부분도 만족하셨고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료 후 재발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치근단절제술,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치료

예전에 신경치료한 치아에 다시 문제가 생기면 발치를 우선적으로 권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라고 해서 반드시 발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원에서는 발치를 서두르기보다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을 먼저 살펴보고, 치아의 상태에 따라 재신경치료 또는 치근단절제술을 시행하여 기존의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 역시 신경치료가 잘 되어 있음에도 치근단 염증이 재발한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치근단절제술을 통해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현재 치아와 주변 조직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광화문선치과 대표원장이었습니다.

※ 본 사례는 광화문선치과에서 진료받은 환자의 치료 과정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와 시술 종류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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